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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남단의 보물섬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 크기는 작지만 그 풍광이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마라도 배 예약, 배편 시간표 (짜장면 맛집, 소요시간)를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 배 예약 방법
- ⏰ 배편 시간표
- 🗺️ 마라도 코스
- 🍜 짜장면 맛집
- ⏰ 마라도 소요시간
- 📝 여행 후기
마라도 배 예약
마라도 가는 여객선은 송악산 또는 운진항에서 출발합니다. 송악산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추천드립니다!
💡 Tip: 빨리 도착해서 시간이 남으면 송악산 둘레길을 잠깐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풍광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 운임 안내
⚠️ 해양도립공원 입장료는 매표소에서 별도로 현금 결제해야 합니다.
- 1. 구매 2시간 이후 이용 가능
- 2. 표 구매 후 마라도 여객선에 전화 예약 필수 (승선정원 마감 가능)
- 3. 신분증 필수 지참 (미지참 시 등본, 여권 등 증빙서류 제출 / 무인발급기 매표소에 있음)
- 4. 출발 30분 전까지 도착해야 함 (늦을 시 대기자 매표)
- 5. 도착 후 승선신고서 작성 및 제출 필수
📞 예약 및 운항 문의: 064-794-6661
배편 시간표
나오는 시간은 자동으로 정해지며, 시간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매표하실 때 지정이 가능합니다. (단, 승선인원이 마감되지 않았을 경우)
| 항차 | 송악산 출발 | 마라도 출발 | 체류시간 |
|---|---|---|---|
| 1 | 09:20 | 11:30 | 1시간 40분 |
| 2 | 10:00 | 12:30 | 2시간 ⭐ |
| 3 | 10:50 | 13:20 | 2시간 ⭐ |
| 4 | 11:50 | 14:10 | 1시간 50분 |
| 5 | 12:40 | 14:50 | 1시간 40분 |
| 6 | 13:30 | 15:30 | 1시간 30분 |
| 7 | 14:10 | 16:10 | 1시간 30분 |
마라도 둘레길을 천천히 돌고 짜장면까지 먹으려면 체류시간이 2시간인 10시와 10시 50분 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 14:50, 15:30 배도 있지만 주민 및 숙박자 전용 배편입니다.
마라도 코스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우측 방향으로 돌면 됩니다!
🗺️ 추천 둘레길 코스
선착장 출발 → 마라분교 (폐교) → 팔각정 쉼터 → 바다 전망 구간 → 마라도 성당 → 등대 → 벤치언덕길 → 선착장 도착
소요시간: 약 1시간 (사진 촬영 포함 시 1시간 30분)
마라도에는 기원정사 (부처님을 모시는 곳), 마라도 교회, 마라도 성당이 모두 있습니다. 작은 섬에 다양한 종교 시설이 공존하는 특별한 곳입니다!
짜장면 맛집
마라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이 바로 짜장면 집입니다! 그 좁은 땅에 짜장면 집만 10곳이 넘습니다.
어느 집을 가야 하나요? 어느 집을 가더라도 맛은 비슷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집을 추천합니다!
- 🍜 짜장면: 톳이 들어가 있어 풍미가 더 좋음!
- 🍲 짬뽕: 신선한 해산물이 잔뜩! 시원한 맛이 일품
💡 강력 추천: 마라도 짜장면은 마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입니다. 꼭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라도 짜장면 집은 대부분 탐나는전 카드 가맹점이므로,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10% 할인 혜택을 꼭 받으세요!
탐나는전 카드는 제주도의 많은 음식점, 편의점, 기념품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니, 없으신 분들은 꼭 만드셔서 제주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라도 소요시간
⏱️ 시간별 소요시간
- ⛴️ 배 이동 시간: 편도 30분
- 🚶 마라도 둘레길: 도보 약 1시간
- 📸 사진 촬영 포함: 약 1시간 30분
- 🍜 짜장면 식사 포함: 약 2시간
둘레길을 천천히 돌고 사진도 찍고 짜장면까지 먹으려면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2시간인 10시와 10시 50분 배를 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라도 여행 후기
마라도 후기는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체 리뷰와 네이버 리뷰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평점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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